수성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낭송반 전국대회 잇따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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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학교는 평생교육원 시낭송반 교육생들이 가을을 맞아 전국에서 개최되는 시낭송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수성대 평생교육원 시낭송반 교육생 추태선씨는 지난 27일 청도군 이호우‧이영우문학기념회가 주관한 '제12회 전국시조낭송 대회'에서 정완영의 시조 '연과 바람'을 낭송해 대상을 차지했고, 이화씨가 문무학의 시조 '우체국을 지나며'로 장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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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수성대학교는 평생교육원 시낭송반 교육생들이 가을을 맞아 전국에서 개최되는 시낭송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수성대 평생교육원 시낭송반 교육생 추태선씨는 지난 27일 청도군 이호우‧이영우문학기념회가 주관한 ‘제12회 전국시조낭송 대회’에서 정완영의 시조 ‘연과 바람’을 낭송해 대상을 차지했고, 이화씨가 문무학의 시조 ‘우체국을 지나며’로 장례상을 받았다.
또 황윤옥씨가 지난달 29일 ‘제45회 심훈상록문화제 전국 시낭송대회’에서 심훈의 ‘그날이 오면’으로 은상을 차지했다.
개설된 지 3년이 된 시낭송반(지도교수 심정숙)은 그동안 각종 전국대회 대상 수상 6명이나 배출했고, 금상 3명과 은상 7명을 배출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많은 수상자를 탄생시켰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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