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이태원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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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와 도청 간부 공무원들이 31일 '서울 이태원동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김관영 지사 일행은 이날 오후 전북도청 공연장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조문했다.
전북도청 합동분향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하며, 다음달 5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전북도민 1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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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와 도청 간부 공무원들이 31일 '서울 이태원동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김관영 지사 일행은 이날 오후 전북도청 공연장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조문했다.
김관영 지사는 "이번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고인과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타까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11월과 12월 도내 각종 축제장에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겠다"고 했다.
전북도청 합동분향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하며, 다음달 5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전북도민 1명이 숨졌다. 도내 연고가 있는 다른 지역 거주 사망자는 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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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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