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서치 대표에 김용섭 前 칸타TNS 대표
명지예 2022. 10. 31. 15:30
시장조사회사 현대리서치는 31일 신임 대표이사로 김용섭 전(前) 칸타TNS 대표(CC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용섭 신임대표는 한국리서치, 칸타코리아 등에서 약 30년 간 시장조사업무를 담당한 전문가다. 이날 퇴임한 이상경 현대리서치 창업자의 뒤를 이어 현대리서치를 이끌게 됐다.
현대리서치는 1987년 설립된 시장조사회사로, 공공사회조사, 정치여론조사, AI(인공지능) 학습용데이터 구축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명지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연금·자녀 용돈 줄고, 생활비는 늘고…취업전선 뛰어드는 노인들
-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3분기 카드승인액 15.1% 늘었다
- [속보] 9월 생산 0.6%↓·소비 1.8%↓·투자 2.4%↓ `트리플 감소`
- "자고 나면 없어진다"…연 6.5% 고금리 예금 창구서 하루만 팔았다
- 집값 하락속도 IMF때 수준…반등시기 더 빨리 올것 [매부리TV]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 늘어난 ‘진짜 이유’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취업비리X전처·전여친 사생활 폭로 파문 [MK★이슈]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