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학생 안전교육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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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서울 지역 중고생 6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시교육청이 학생 안전교육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 시교육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조문한 뒤 학생과 교사들이 희생된 데 형언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밝힌 뒤, 사고 수습과 더불어 사후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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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서울 지역 중고생 6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시교육청이 학생 안전교육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 시교육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조문한 뒤 학생과 교사들이 희생된 데 형언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밝힌 뒤, 사고 수습과 더불어 사후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학생을 대상으로는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사망자가 발생한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여러 가지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심리 정서적 지원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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