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육동 가을미나리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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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는 용성면 육동 김현규씨 등 농가 3곳이 가을미나리 출하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을미나리 가격은 1kg에 1만2천원으로 현재 용성농협으로 출하하고 있다.
육동미나리는 2005년 재배단지가 조성되어 현재까지 재배 농가들의 농한기 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특산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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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는 용성면 육동 김현규씨 등 농가 3곳이 가을미나리 출하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을미나리 가격은 1kg에 1만2천원으로 현재 용성농협으로 출하하고 있다.
현지 구입 또는 택배를 이용해서도 맛볼 수 있다.
육동 친환경 미나리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과 청정지하수로 재배,맛과 향, 품질이 뛰어나 신선한 채소류가 귀한 늦가을 입맛을 돋우는 웰빙먹거리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육동미나리는 2005년 재배단지가 조성되어 현재까지 재배 농가들의 농한기 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특산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수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경산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로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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