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측 “2일→9일 첫방송 연기” 이태원 참사 여파[공식입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태원 참사 국민애도기간에 따라 '일타강사' 첫방송이 연기됐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타강사' 측은 "일주일 연기된 11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11월 2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이었던 '일타강사'는 다음주인 9일 오후 9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일타강사’는 이용진, 홍현희, 김호영과 함께 스포츠, 문화, 연예 등 분야별 최고의 일타강사들이 풀어내는 신개념 강의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분야의 스타 강사들이 풀어내는 상식과 역사뿐만 아니라 핫이슈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흥미를 끄는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MBC '일타강사')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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