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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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는 31일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전북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했다.
이날 국주영은 의장과 의원들은 전북도청 1층 공연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한편 이날 현재 이태원 핼러윈 축제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4명(외국인 26명), 부상자는 149명(중상 33명, 경상 116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전북 도민이거나 연고를 두고 있는 사망자는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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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북 도민과 연고자 포함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애도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의회는 31일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전북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했다.
이날 국주영은 의장과 의원들은 전북도청 1층 공연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 자리에서 “갑작스러운 참사로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이들을 잃고 슬픔을 겪고 계실 많은 분께 위로를 전한다”며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부상자들도 조속히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재 이태원 핼러윈 축제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4명(외국인 26명), 부상자는 149명(중상 33명, 경상 116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전북 도민이거나 연고를 두고 있는 사망자는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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