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어도사진 공모전' 입상작 발표

나주=나요안 기자 2022. 10. 31.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어도(魚道·물고기 길)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을 통해 개최한 '제5회 어도 사진 공모전' 수상작 24점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반카메라 부문 최우수상에는 '반영'(김택수), '어도의 가을'(김찬일), 휴대폰 부문 최우수상에는 '한국형 어도'(이연경)가 선정되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과 상금 각 100만원이 수여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도의 별궤적' 대상..24점 선정
'제5회 어도사진 공모전' 입상작 발표. ( 신영미 '어도와 별 궤적'= 대상작)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어도(魚道·물고기 길)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을 통해 개최한 '제5회 어도 사진 공모전' 수상작 24점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9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에는 경북 산청군 평촌천 홈골어도에서 촬영한 일반카메라 부문의 '어도의 별 궤적'(신영미)가 선정돼 해수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게됐다. 일반카메라 부문 최우수상에는 '반영'(김택수), '어도의 가을'(김찬일), 휴대폰 부문 최우수상에는 '한국형 어도'(이연경)가 선정되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과 상금 각 100만원이 수여된다.

김자영 공사 어촌수산처장은 "어도에서 생태복원의 현장을 만나고 자연의 추억을 되새기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수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증강을 통해 지역 어민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前 LG·KIA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참사로 사망…향년 24세[영상]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관객 난입 몸싸움"이태원 왜 갔냐고? 꼰대들 떠들지 말길" 30대 작가의 일갈'결혼 41년' 박일준 "아내가 황혼이혼 요구…비참해"'탈북 유튜버' 김서아 "北, 나 잡으려 현상금 3만달러 걸었다"
나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