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유격수’ 김하성, 내달 2일 귀국→‘휴식 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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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2년차를 맞아 주전 유격수로 발돋움한 뒤 좋은 모습을 보인 김하성(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금의환향한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이번 시즌에 2년차를 맞아 주전 유격수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3)의 공백을 잘 메웠다는 평가.
또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3인에 포함될 만큼 안정된 수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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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2년차를 맞아 주전 유격수로 발돋움한 뒤 좋은 모습을 보인 김하성(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금의환향한다.
김하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김하성이 다음달 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31일 밝혔다.
귀국 후에는 가족들과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2023시즌을 위한 훈련에 매진한다. 2023 스프링 트레닝에 맞춰 미국으로 향할 전망.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이번 시즌에 2년차를 맞아 주전 유격수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3)의 공백을 잘 메웠다는 평가.
시즌 150경기에서 타율 0.251와 11홈런 59타점 58득점 130안타, 출루율 0.325 OPS 0.708 등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첫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했다.
또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3인에 포함될 만큼 안정된 수비를 자랑했다. 이에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제 김하성은 오는 2023시즌 타티스 주니어가 복귀한 뒤, 유격수와 2루수를 번갈아 맡으며, 팀 내야 수비를 책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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