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애인 복지 분야 2년 연속 우수 광역자치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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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전국 17개 시도의 장애인 복지와 교육수준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전시가 복지분야와 교육 모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31일 발표된 '2022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에 따르면 대전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복지분야 종합결과에서 우수 지역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우수지역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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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전국 17개 시도의 장애인 복지와 교육수준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전시가 복지분야와 교육 모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지방분권화의 취지를 살리고 장애인복지의 지역간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지역별 장애인 복지 및 교욱수준을 점검해 발표하고 있다.
31일 발표된 '2022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에 따르면 대전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복지분야 종합결과에서 우수 지역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우수지역에 선정됐다.
반면 충남도는 전년도에 비해 지표가 하락해 분발이 필요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교육분야에서는 대전과 세종, 충남 모두 우수지역으로 나타났다.
대전과 세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장애인교육분야 우수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충남도 강원과 함께 전년도에 비해 교육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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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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