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유성구, 착한가격업소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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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종전 46개에서 50개로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업소당 20만원씩 물가안정 기여보상금을 인센티브로 지급했고, 장기간 착한가격업소를 유지해온 10개 업체에 대해선 간판정비와 노후 시설개선 등 업소당 200만원 상당의 소규모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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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종전 46개에서 50개로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업소당 20만원씩 물가안정 기여보상금을 인센티브로 지급했고, 장기간 착한가격업소를 유지해온 10개 업체에 대해선 간판정비와 노후 시설개선 등 업소당 200만원 상당의 소규모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안부의 지침평가표에 의거해 외식업소와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 중 서비스가 좋고 가격이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곳을 현장실사 후 선정하게 된다.
◇ 서구, 취업지원 마중물 '방과 후 토탈 공예과정' 수료식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31일 정림동 신나라예술공예 협동조합에서 수강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 후 토탈 공예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달 19일부터 진행된 '‘방과 후 토탈 공예과정’은 클레이 공예와 골판지 공예, 양말목 공예, 냅킨아트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전액 구비로 지원되는 이 사업은 구민에게 다양한 직업훈련을 통한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사업이다.
◇ 대덕구, 청소년 자치마을학교 '애라, 모르겠다?' 프로젝트 성료
대전 대덕구는 신탄진도서관에서 3주간 운영된 청소년 자치마을학교 ‘애라, 모르겠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대청중·신탄진중·신탄진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팀별 마을 조사 활동, 선진사례 탐방, 과제 해결 토의 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시선에서 마을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바라보고,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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