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日 유학' 하연수도 "스케줄 참석하지 않기로…" 이태원 압사 참사에 깊은 애도

2022. 10. 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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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일본 유학 중인 배우 하연수가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하연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태원 사고의 피해자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애도 물결에 동참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오늘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일정 취소를 알리며 "만남을 기다려주셨을 한국·일본 팬 여러분들 함께 마음으로 애도 부탁드린다. 더불어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2012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 일본에서 미술 유학 중이다.

▼ 이하 하연수 글 전문.

이태원 사고의 피해자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오늘 예정 되어있던 스케줄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만남을 기다려주셨을 한국·일본 팬 여러분들 함께 마음으로 애도 부탁드리며 더불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하연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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