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뱅크 전환, 기술보다 마인드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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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다 임직원들의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
BNK경남은행 디지털전략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홍영 은행장은 31일 6차 위원회에서 '진정한 디지털뱅크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최 은행장은 "디지털뱅크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임직원들의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 디지털 관점에서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만 진정한 디지털 뱅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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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다 임직원들의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
BNK경남은행 디지털전략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홍영 은행장은 31일 6차 위원회에서 '진정한 디지털뱅크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최 은행장은 "디지털뱅크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임직원들의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 디지털 관점에서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만 진정한 디지털 뱅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일선의 영업점장들에게는 "직원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금융본부장 김진한 상무는 "고객이 경남은행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제시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한 상품경쟁력 강화와 마케팅, 조직체계 개선 등의 과제를 던졌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3월 디지털뱅크로의 전환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기 위해 디지털전략위원회(DSC, Digital Strategy Committee)를 구성했다.
디지털전환 10대 과제로 △상품라인업·서비스 확대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 △고객 맞춤형 Offer 제공 △일체형 상품·서비스 제공 △디지털 신기술 발굴 등 6개 기술 부문과 △전행 DT추진 체계 구축 △디지털 평가체계 구축 △디지털 인재육성 △디지털 조직문화 정착 등 4개 문화 부문을 제시한 바 있다.
경남CBS 김효영 기자 h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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