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럴' 박진영, 극과 극 쌍둥이 변신…1인2역

장인영 인턴 2022. 10. 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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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 주연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이 31일 스틸 컷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박진영)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박진영)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형 일우와 동생 월우를 동시에 연기하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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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크리스마스 캐럴' 박진영 스틸 컷. 2022.10.31. (사진=엔케이컨텐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 주연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이 31일 스틸 컷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박진영)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박진영)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형 일우와 동생 월우를 동시에 연기하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천진난만해 보이지만 아무에게도 이야기할 수 없는 비밀을 숨긴 월우와 할머니와 동생을 지키기 위해 폭력에 길들여질 수 밖에 없었던 일우의 모습은 두 형제에게 닥친 무자비한 사건을 예고한다.

오는 12월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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