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피해자·유가족에 납세기한 9개월 연장

보도국 2022. 10. 31. 15: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이 이태원 압사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부상자 가족 등에 대한 세정 지원을 시행합니다.

국세청은 우선 종합소득세 중간예납과 부가가치세 등 세금 신고·납부 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체납 대상자가 신청하면 압류 부동산 매각을 보류하는 등 강제 징수 집행도 최대 1년까지 유예합니다.

부가가치세 조기 환급을 신고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부가세 환급금을 최대한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납세 유예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 #유가족 #납세기한 #이태원_압사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