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송사 재난보도준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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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에 재난 보도 준칙 등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방통위는 오늘 한상혁 위원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방송·통신 분야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또 이번 사고와 관련해 잔혹·혐오·충격적 장면 등 악성 게시물의 유통 방지를 위해 주요 방송뿐만 아니라 인터넷 사업자 등에게도 자체 규정에 따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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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에 재난 보도 준칙 등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방통위는 오늘 한상혁 위원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방송·통신 분야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또 이번 사고와 관련해 잔혹·혐오·충격적 장면 등 악성 게시물의 유통 방지를 위해 주요 방송뿐만 아니라 인터넷 사업자 등에게도 자체 규정에 따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역시 방송·통신 심의 규정을 위반하는 정보에 대해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신속한 조치를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22483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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