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좌완 김광현-키움 우완 안우진…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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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좌완 투수 김광현과 우완 투수 안우진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격돌합니다.
김원형 SSG 감독과 홍원기 키움 감독은 오늘(31일) 인천 문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1차전 선발투수로 두 선수를 예고했습니다.
김광현과 안우진은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입니다.
김광현과 안우진이 선발투수로 대결하는 한국시리즈 1차전은 내일 오후 6시 30분 SSG의 홈 구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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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좌완 투수 김광현과 우완 투수 안우진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격돌합니다.
김원형 SSG 감독과 홍원기 키움 감독은 오늘(31일) 인천 문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1차전 선발투수로 두 선수를 예고했습니다.
김광현과 안우진은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입니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뒤 올 시즌 국내 무대로 복귀한 김광현은 올 시즌 13승 3패에 평균자책점 2.13의 맹활약을 펼치며 SSG를 정규리그 1위로 올려놓았습니다.
안우진은 올해 국내 선수 한 시즌 최다 탈삼진(224개) 기록을 세우는 등 15승 8패, 평균자책점 2.11의 성적으로 다승 공동 2위,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 1위를 차지했습니다.
1차전 승부의 변수는 체력이 꼽히고 있습니다.
안우진은 앞선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3차례 등판해 18이닝을 던졌습니다.
또 두 차례 연속 4일 휴식 후 출격 일정을 따라야 해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반면 김광현은 지난 5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26일 동안 휴식을 취하고 등판합니다.
김광현과 안우진이 선발투수로 대결하는 한국시리즈 1차전은 내일 오후 6시 30분 SSG의 홈 구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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