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 ‘이태원 참사’에 대통령실 국정감사 8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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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가 다음 달 3일로 예정돼 있던 대통령실 국정감사를 8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국회사무처와 국가인권위원회 국정감사는 예정대로 다음달 2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회사무처와 국가인권위원회, 대통령비서실에 대한 예산안 심사는 다음 달 9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다음 달 중순쯤 2023년도 예산 심사 소위원회를 열고, 다음 달 말일쯤 예산안 의결을 위한 전체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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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가 다음 달 3일로 예정돼 있던 대통령실 국정감사를 8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31일) 논의를 갖고 대통령실이 ‘이태원 참사 컨트롤타워’임을 감안해 국감 일정을 연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국회사무처와 국가인권위원회 국정감사는 예정대로 다음달 2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회사무처와 국가인권위원회, 대통령비서실에 대한 예산안 심사는 다음 달 9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다음 달 중순쯤 2023년도 예산 심사 소위원회를 열고, 다음 달 말일쯤 예산안 의결을 위한 전체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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