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27건 의결

이은희 2022. 10. 31.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의회는 31일 제226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27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번 조례안 중 사립박물관·미술관 진흥, 교육경비 보조, 청소년 안심귀가 택시 운영지원,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보행권 확보·보행환경 개선, 기업 투자유치 촉진 등 6건은 의원 발의로 진행됐다.

하기태 의장은 "서울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축제 등 행사 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8차 본회의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31일 제226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27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15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내년도 시정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상임위원회별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또 9대 의회 첫 시정 질문을 통해 주요시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8차 본회의에서 사립박물관·미술관 진흥 조례안 등 26건은 원안대로 가결하고, 기업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안은 수정가결 했다.

이번 조례안 중 사립박물관·미술관 진흥, 교육경비 보조, 청소년 안심귀가 택시 운영지원,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보행권 확보·보행환경 개선, 기업 투자유치 촉진 등 6건은 의원 발의로 진행됐다.

영천시의회는 오는 12월 1일 제227회 2차 정례회를 열어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하기태 의장은 “서울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축제 등 행사 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