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나비, 새 싱글 ‘봄별꽃’ 발매 연기
이유민 기자 2022. 10. 31. 15:04
가수 나비가 새 싱글 앨범 발매를 잠정 연기했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31일 공식입장을 통해 “11월 3일 목요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나비의 새 싱글 ‘봄별꽃’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발매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 드릴 예정이 오니, 관계자와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치료 중이신 부상자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29일 일어난 이태원 대규모 압사 사건으로 31일 14시 기준, 사망자 154명 전원에 대한 신원 확인됐다.
알앤디컴퍼니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알앤디컴퍼니입니다.
오는 11월 3일(목)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나비의 새 싱글 ‘봄별꽃’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발매 일정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 드릴 예정이 오니, 관계자 또는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아직 치료 중이신 부상자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겠습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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