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통일시장 문화로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

송주현 2022. 10. 3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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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금촌통일시장 문화로가 11월 1~2째주 주말에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금촌통일시장 문화로를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하며, 운영구간은 금촌통일시장 문화로(프로스펙스~이마트24) 약 200m 구간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금촌통일시장 문화로는 최근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마쳤다"며 "이번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이용객이 전통시장을 찾아 편안하게 쇼핑하며 머물다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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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월 1~2째주 주말…버스킹 공연 등 행사

파주시청 전경.(사진=파주시 제공)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금촌통일시장 문화로가 11월 1~2째주 주말에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금촌통일시장 문화로를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하며, 운영구간은 금촌통일시장 문화로(프로스펙스~이마트24) 약 200m 구간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운영 기간에는 ▲펄샤이닝·DMZ 야생화 체험 ▲금촌통일시장 옛 사진 전시회 ▲버스킹 공연(우체국 앞)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시는 ‘차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 후 보행자와 주변 상인들의 만족도 및 성과분석을 통해 향후 상시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 운영 이후 상권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경우 다른 지역에도 확대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금촌통일시장 문화로는 최근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마쳤다"며 "이번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이용객이 전통시장을 찾아 편안하게 쇼핑하며 머물다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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