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원 양구지역 군부대서 폭발물 터져 병사 2명 부상

구본호 2022. 10. 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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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지역 한 부대에서 폭발물이 터져 병사 2명이 부상을 당해 후송됐다.

31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8분쯤 강원 양구군의 한 육군 부대 안보전시관에서 물자 운반 작업 중 폭발물이 터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병사 2명이 파편 등에 다쳐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군 당국은 폭발물의 종류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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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대 폭발 사고. 그래픽/한규빛

양구지역 한 부대에서 폭발물이 터져 병사 2명이 부상을 당해 후송됐다.

31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8분쯤 강원 양구군의 한 육군 부대 안보전시관에서 물자 운반 작업 중 폭발물이 터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병사 2명이 파편 등에 다쳐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폭발물의 종류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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