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 대한적십자사에 액체세제 1만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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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은 대한적십자사에 퍼실 액체 세제 제품 1만개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헨켈홈케어코리아(이하 헨켈)에서 진행된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김광호 헨켈 대표와 윤종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올해도 퍼실 액체세제 총 1만개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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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은 대한적십자사에 퍼실 액체 세제 제품 1만개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헨켈홈케어코리아(이하 헨켈)에서 진행된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김광호 헨켈 대표와 윤종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헨켈은 2017년부터 대한적십자와 함께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제품 기부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올해도 퍼실 액체세제 총 1만개를 기부했다. 기부한 제품은 서울 각 지역 적십자봉사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1만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호 대표는 “그 동안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매년 제품 지원을 해왔는데 올해도 같이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여러 이웃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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