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전본부, 지역 취약계층 대상 고구마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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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는 최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유휴부지에서 취약계층에 고구마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나눔행사에는 본사 직원 및 인천사회봉사협의회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다.
수확한 고구마 약 150박스는 인천 서구청 복지정책과와 신현·가정·석남동 등 발전소주변지역, 인천 서구장애인연합회 등에 전달됐다.
한편 인천발전본부는 취약계층 월동준비를 위해 전력그룹사 합동 '사랑의 연탄배달'과 '행복가득 김장나눔'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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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는 최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유휴부지에서 취약계층에 고구마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나눔행사에는 본사 직원 및 인천사회봉사협의회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다.
수확한 고구마 약 150박스는 인천 서구청 복지정책과와 신현·가정·석남동 등 발전소주변지역, 인천 서구장애인연합회 등에 전달됐다.
김동준 본부장은 "올해 기록적인 폭우로 수확량이 절반 수준밖에 안됐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발전본부는 취약계층 월동준비를 위해 전력그룹사 합동 '사랑의 연탄배달'과 '행복가득 김장나눔'을 계획하고 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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