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계열사 끼임사고…경찰 “허영인 회장 수사, 여러 가능성 배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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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이 기계에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허영인 SPC 회장의 처벌 여부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31일) 기자간담회 서면답변을 통해 "(허영인 회장 수사에 대해서는) 여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사고 원인과 안전관리상 과실 유무에 대해 면밀히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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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이 기계에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허영인 SPC 회장의 처벌 여부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31일) 기자간담회 서면답변을 통해 “(허영인 회장 수사에 대해서는) 여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사고 원인과 안전관리상 과실 유무에 대해 면밀히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남 본부장은 “경기남부청 강력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사고가 발생한 회사 대표이사 등 5명을 입건했다”면서 “현장 합동감식, 압수수색 및 자료 분석,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사고 원인과 안전관리상 과실 유무에 대해 면밀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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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 기자 (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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