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우조선해양 인수자금 1조원 자체 충당"
김종성 2022. 10. 31.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해 인수자금을 자체적으로 충당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인수자금과 관련해서는 한화디펜스와 관련한 해외 수출 계약이 이어져 1조원의 자금은 충분히 자체적으로 마련 가능하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대 6주간 실사 과정 거쳐 본계약 체결…내년 상반기 내 인수 마무리"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해 인수자금을 자체적으로 충당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실사가 진행 중으로, 최대 6주간 실사 과정을 거친 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의 결합심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내 인수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수자금과 관련해서는 한화디펜스와 관련한 해외 수출 계약이 이어져 1조원의 자금은 충분히 자체적으로 마련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엔진 명가 롤스로이스 '최고 파트너' 인정받아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英 버티컬사와 2200억원 규모 부품 계약
- '한국판 스페이스X'…한화에어로스페이스 결정됐다
- 시세 조종 혐의, 퀀타피아 투자자 구속
- [내일날씨] 토요일, 전국 곳곳 '가을비'…태풍 '콩레이' 영향에 강풍도
- 필라테스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피소…"학원 노하우 알려준다더니"
- 10년만에 '스초생' 후속작…투썸의 '디저트 맛집' 굳히기 [현장]
- 개혁신당, 정진석 '당 지지율' 비하에 분개…"꼰대스러운 인식"
- "그룹사운드 붐 이끈 록그룹 1세대"…'히식스' 조용남, 별세
- 러 외무장관 만난 北 최선희 "김정은, 핵 강화 노선 바꾸지 않을 것 확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