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부대 사격 연습장서 화재…1시간여만에 진화(종합)

차지욱 2022. 10. 3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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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일러스트) 제작 김민준 게티이미지뱅크 그래픽 사용

(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31일 오전 10시 58분께 광주 광산구에 있는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나 연습장 잔디 등을 태우고 1시간 32분 만에 꺼졌다.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 등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불을 껐다.

당국은 사격 연습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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