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트로피 사이에 둔 키움과 SSG[스경포토]

정지윤 기자 2022. 10. 3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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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인천 문학종합경기장 그랜드 오스티엄 CMCC홀에서 열린 '2022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SSG와 키움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키움 푸이그, 이정후, 홍원기 감독, SSG 김원형 감독, 최정, 한유섬. /2022.10.31

정지윤 기자 colo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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