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 군부대서 폭발물 사고…병사 2명 다쳐

양지웅 2022. 10. 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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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폭발사고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31일 오전 11시 18분께 강원 양구군의 한 육군 부대 안보전시관에서 물자 운반 작업 중 폭발물이 터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병사 2명이 파편 등에 다쳐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폭발물의 종류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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