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폐회식장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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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가 31일 오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를 방문, 대회 개·폐회식장으로 평창돔을 선정할 것을 촉구했다.
심 군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바라며 군민들과 함께 대회 홍보와 지원 준비에 앞장서고 있지만 개·폐회식장 선정이 늦어지며 군민들은 또다시 홀대받지 않을까 불안해 하고 있다"며 "평창돔 선정의 당위성에 대해 IOC와 충분히 공유, 2018평창동계올림픽 주 개최지였던 평창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릴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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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가 31일 오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를 방문, 대회 개·폐회식장으로 평창돔을 선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심 군수와 군 관계자들은 조직위를 방문, 지난달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연례총회에서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과의 면담 내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조직위의 입장과 설명을 들었으며 2024 대회 개·폐회식장 평창 선정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심 군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바라며 군민들과 함께 대회 홍보와 지원 준비에 앞장서고 있지만 개·폐회식장 선정이 늦어지며 군민들은 또다시 홀대받지 않을까 불안해 하고 있다”며 “평창돔 선정의 당위성에 대해 IOC와 충분히 공유, 2018평창동계올림픽 주 개최지였던 평창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릴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현재 대회 개·폐회식장 후보지는 평창군의 평창돔경기장과 강릉시의 하키센터, 아이스아레나,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등 4곳으로 지난 27일 후보지 최종 현장실사가 이뤄진 상태로 11월 중 IOC와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가 협의해 최종 장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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