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저희 경기가 위로가 됐으면"…한마음으로 일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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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ISU 월드컵 1차 대회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준서, 홍경환, 임용진, 박지원은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0m 결승전에서 7분 01초 85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등이 이번 시즌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는 등 구성원에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시즌 첫 대회부터 좋은 호흡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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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ISU 월드컵 1차 대회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준서, 홍경환, 임용진, 박지원은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0m 결승전에서 7분 01초 85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등이 이번 시즌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는 등 구성원에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시즌 첫 대회부터 좋은 호흡을 선보였습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김석연)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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