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연·아스트로 라키, 열애설 부인
이예주 기자 2022. 10. 31. 14:52
배우 박보연이 그룹 아스트로의 라키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31일 박보연 측은 “라키와는 웹드라마 ‘숨은 그 놈 찾기’에서 호흡한 좋은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두 사람이 ‘숨은그놈찾기’에 출연할 당시 라키가 앨범을 작업하고 있었고, 박보연이 평소 글 쓰는 것을 좋아해 라키의 솔로곡 작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보연과 라키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누리꾼은 박보연인 라키가 출연한 뮤지컬 ‘삼총사’를 여러 차례 관람하러 갔으며 박보연이 라키의 솔로곡에 작사가로 및 내레이션을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보연은 현재 SBS 드라마 ‘치얼업’에 출연하고 있으며 라키는 뮤지컬 ‘삼총사’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나는 솔로’ 23기 정숙, 하다하다 범죄전과자까지 출연…검증 하긴 하나?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공식]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