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태원 희생자 명복을 빕니다"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애도의 뜻을 밝혔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사내 게시판에 한종희·경계현 대표이사 명의로 된 애도 메시지를 게시했다.
삼성전자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소중한 가족과 지인을 잃은 모든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핼러윈 관련 행사도 모두 중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애도의 뜻을 밝혔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사내 게시판에 한종희·경계현 대표이사 명의로 된 애도 메시지를 게시했다.
삼성전자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소중한 가족과 지인을 잃은 모든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국가 애도 기간 동안 희생자 추모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핼러윈 관련 행사도 모두 중단했다. 지난 30일 서울 성수동에서 비스포크 큐커 '핼러윈 미식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이날 오전 급히 취소했다.
them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