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1월 컴백 싱글 발매 연기..이태원 참사 애도[전문]

윤상근 기자 2022. 10. 31.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나비가 오는 11월로 예정됐던 신곡 발표를 잠정 연기했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31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나비의 새 싱글 '봄별꽃'은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발매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나비는 멜로망스 정동환과 공동 작곡한 '봄별꽃'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오는 11월 3일(목)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나비의 새 싱글 '봄별꽃'은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발매 일정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알앤디컴퍼니

가수 나비가 오는 11월로 예정됐던 신곡 발표를 잠정 연기했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31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나비의 새 싱글 '봄별꽃'은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발매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라고 전했다.

알앤디컴퍼니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아직 치료 중이신 부상자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나비는 멜로망스 정동환과 공동 작곡한 '봄별꽃'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봄별꽃'은 나비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 작사에도 나비가 참여했으며, 파워 보컬과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 알앤디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알앤디컴퍼니입니다.

오는 11월 3일(목)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나비의 새 싱글 '봄별꽃'은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발매 일정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 드릴 예정이오니, 관계자 및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아직 치료 중이신 부상자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겠습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관련기사]☞ 50억 재력가 '나솔' 10기 정숙, 돈 구걸 DM에 '폭발'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에..현빈♥손예진까지 등장
'비♥' 김태희, 루머 시달리더니..화장기 없는 얼굴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김구라, 늦둥이 딸 돌잔치..서장훈 통큰 현금 선물 '헉'
김연아♥고우림, 결혼식 총비용→신혼집 가격 '화제'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