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 ♥22살 연하 아내와 이혼 위기→한 달만 화해[★할리우드]

김나연 기자 2022. 10. 3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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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실베스터 스탤론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제니퍼 플라빈은 지난 8월 실베스터 스탤론을 상대로 결혼 25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한 달 만에 극적으로 화해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한 인터뷰를 통해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됐다. 그것의 내 가족에 대한 사랑이다. 그것은 무엇보다 우선이고, 쉽게 배우기 어려운 교훈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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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실베스터 스탤론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배우 겸 감독 실베스터 스탤론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피플지에 따르면 76세의 실베스터 스탤론은 22살 연하의 아내 제니퍼 플라빈과 짧은 이별이 "격동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제니퍼 플라빈은 지난 8월 실베스터 스탤론을 상대로 결혼 25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한 달 만에 극적으로 화해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한 인터뷰를 통해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됐다. 그것의 내 가족에 대한 사랑이다. 그것은 무엇보다 우선이고, 쉽게 배우기 어려운 교훈이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혼 취소를 발표한 지 2주 후인 지난 7일 뉴욕에서 목격됐고,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당시 실베스터 스탤론의 담당자는 "집에서 만나 얘기를 나누고 차이점을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두 사람은 매우 행복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실베스터 스탤론은 5명의 자녀가 있다. 그는 첫 번째 결혼에서 두 자녀를 낳았고, 제니퍼 플라빈과 결혼 후 딸 소피아, 시스틴, 스칼렛을 얻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나는 그들이 자랄 때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직업이 우선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고, 그들의 삶에 관해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영화 '람보' 등으로 잘 알려진 실베스터 스탤론은 파라마운트+ 시리즈 '털사 킹' 공개를 앞두고 있다. '털사 킹'은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털사 킹'은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과거의 영광을 재건하려는 이탈리아계 마피아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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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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