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이태원 참사에 신곡 발매 잠정 연기 [공식]
2022. 10. 31. 14:47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나비가 신곡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31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나비의 새 싱글 '봄별꽃'은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발매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아울러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아직 치료 중이신 부상자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1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로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사진 = 알앤디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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