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청 앞에 합동 분향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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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를 도청 앞 광장에 마련했습니다.
경남도는 도청 앞 합동분향소를 오늘(31일)부터 국가 애도 기간인 다음 달 5일 자정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합동분향소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 경남도청 공무원과 일반 시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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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를 도청 앞 광장에 마련했습니다.
경남도는 도청 앞 합동분향소를 오늘(31일)부터 국가 애도 기간인 다음 달 5일 자정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합동분향소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 경남도청 공무원과 일반 시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또 경남 지역 18개 시·군의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지역 축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전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행사장 밀집 예방 사항과 단계별 조치 계획도 점검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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