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시설, 통합 메타버스로 서비스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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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이 시·공간 제약 없이 국립청소년시설의 공간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통합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진흥원은 국립청소년시설 메타버스를 가상 체험기회 제공으로만 그치지 않고, 코딩교육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인재 양성 차원의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기획해 메타버스 설계 전문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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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이 시·공간 제약 없이 국립청소년시설의 공간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통합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메타버스 관련 내부 전문인재를 양성해 로블록스 기반의 국립청소년시설(6개소) 메타버스를 자체 구축했다.
올해는 각 시설 특성이 반영된 9종의 체험콘텐츠를 추가 개발하고, 청소년활동진흥원 통합 메타버스도 구축해 청소년이 쉽게 접근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국립청소년시설 메타버스는 지난 5월 개최된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비대면, 방문 339만건)에서 체험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진흥원은 국립청소년시설 메타버스를 가상 체험기회 제공으로만 그치지 않고, 코딩교육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인재 양성 차원의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기획해 메타버스 설계 전문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시설 답사 및 사전·사후활동, 회의·포럼 등 다양한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디지털 인재양성 캠프, 전국 청소년 메타버스 경진대회 등도 기획하고 있다.
이광호 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국립청소년시설 메타버스를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디지털활동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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