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제1회 문경돌리네습지 축제'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ba25@naver.com)]경북 문경시는'제1회 문경돌리네습지 축제'를 문경돌리네습지 일원(문경시 산북면 읍실길 143)에서 지난 29일, 30일 양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개막식에는 태권트롯 나태주를 비롯해, 설하윤, 주미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병관 기자(=문경)(gba25@naver.com)]
경북 문경시는‘제1회 문경돌리네습지 축제’를 문경돌리네습지 일원(문경시 산북면 읍실길 143)에서 지난 29일, 30일 양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첫 회로 맞이하는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약 3,000여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개막식에는 태권트롯 나태주를 비롯해, 설하윤, 주미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습지 일원에서 열린 습지 걷기대회는 오미자에이드 시음, 전통추수 체험, 문경 사과 맛보기,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겨 방문객들의 힐링과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주차장을 축제장으로 활용하여 열악한 주차여건 속에서도 안전요원들의 적극적인 안내로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쳤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축제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방문해주신 관광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문경돌리네습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병관 기자(=문경)(gba25@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최측 없는 행사 대비 못해서"…예고된 참사
- 후진하는 한국 정치, 인문학적 사고가 절실하다
- 정진석 "추궁 아닌 추모의 시간"…이재명 "정부가 '나는 책임 없다' 하면 안돼"
- 이상민 장관 "경찰 미리 배치한다고 해결될 문제 아냐" 발언 파문
-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4명 중 153명 신원 확인…여성이 98명
- 우크라이나 전쟁이 우리의 전쟁이 되어선 안 된다
- '여기엔 언니가 있을까요' … 참사 피해자 찾아온 순천향대 병원
- 尹대통령 "신속히 신원확인 진행해 정확히 알리라"
- 바이든, 이태원 참사 "애도" 성명…마크롱은 한국어로 "위로" 표명
- 주요 외신 이태원 참사 일제히 톱 기사…"세월호 이래 가장 큰 평시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