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내달 2일→6일 컴백 연기…참사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네이처'가 지난 29일 일어난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컴백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내달 2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네이처 3번째 미니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NATURE WORLD: CODE W) 발매일이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6일 오후 6시로 연기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네이처'가 지난 29일 일어난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컴백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내달 2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네이처 3번째 미니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NATURE WORLD: CODE W) 발매일이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6일 오후 6시로 연기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해당 앨범은 지난 1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리카리카'(RICA RICA)이후 약 10개월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 곡 '넘어와'(LIMBO!)는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림보 게임으로 표현한 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