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개 전 자치구,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와 25개 모든 자치구가 국가 애도기간인 11월5일까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31일부터 각 자치구별 구청 광장, 구청사 1층 로비 등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각 자치구도 순차적으로 이날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치구별 운영 장소 및 운영 시간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도기간 중 자치구 축제는 취소∙연기
[더팩트ㅣ조소현 인턴기자] 서울시와 25개 모든 자치구가 국가 애도기간인 11월5일까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31일부터 각 자치구별 구청 광장, 구청사 1층 로비 등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 공식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운영시간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관할 구청인 용산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운영을 시작했다. 각 자치구도 순차적으로 이날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치구별 운영 장소 및 운영 시간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각 자치구는 국가 애도기간 중 자치구 주관 및 민간 축제에 대해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추모 분위기를 저해할 수 있는 행사를 자제할 방침이다.
sohyu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좁고 가파른 골목에 3년 만의 인파…경찰·서울시도 도마
- '이태원 참사' 중고생 6명·교사 3명 사망…부상 학생 5명
- 김의겸이 쏘아올린 '尹·한동훈 술자리'…'역풍' 걱정도
- 할 말 많은 대통령실 앞 시민들…갖가지 사연 들어보니
- [강일홍의 클로즈업] '가짜뉴스 남발' 유튜버에 연예인들이 운다
- 강성·중도 정조준…與 당권주자, 다른 방식 존재감
- 이재용의 '뉴 삼성', 핵심 사업 '바이오' 고성장 기대감 커진다
- 이태원 현장 찾은 오세훈 “서울시민 아니어도 지원책 논의”
- "제발, 밀지 마세요!"...악몽의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고 '아비규환'
-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태원 참사 당시 '취임 100일' 홍보글 올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