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베트남서 차세대 K팝 주자로 눈도장

정하은 2022. 10. 31.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랭키(BLANK2Y)가 베트남에서 차세대 한류 주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블랭키는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 하노이 국제전시센터에서 진행된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KBEE 2022)'에 참가했다.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KBEE 2022)는 한류 마케팅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소비재와 서비스를 홍보하는 행사로 올해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블랭키(BLANK2Y)가 베트남에서 차세대 한류 주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블랭키는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 하노이 국제전시센터에서 진행된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KBEE 2022)’에 참가했다. 앞서 아시아 루키로 위촉됐던 블랭키는 이날 데뷔 앨범에 수록된 ‘Touch’를 비롯해 지난 8월 발매한 ‘Fuego(Burn it up)’ 등의 노래를 선보였고 현지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 블랭키는 다양한 굿즈와 ‘FUEGO(Burn it up)’ 활동 당시 무대 의상, 멤버들의 단체 사진이 전시된 소속사 부스를 찾았고 이튿날인 28일에는 베트남 현지 팬들을 대상으로 한 팬사인회를 진행, 팬들과 직접 소통을 나눴다.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KBEE 2022)는 한류 마케팅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소비재와 서비스를 홍보하는 행사로 올해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위너, 김세정 등도 참석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키스톤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