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북 주택 매매 크게 줄고 전월세 거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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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북지역 주택 매매량은 크게 줄고 전·월세 거래량은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주택 통계'를 보면, 전북지역 주택 매매량은 1,565건으로 전달보다 9.5%,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0%, 최근 5년 평균보다 41.5%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주택 매매량은 전달보다 8.8%,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3%, 최근 5년 평균보다 58.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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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9월 전북지역 주택 매매량은 크게 줄고 전·월세 거래량은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주택 통계'를 보면, 전북지역 주택 매매량은 1,565건으로 전달보다 9.5%,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0%, 최근 5년 평균보다 41.5% 감소했습니다.
전·월세 거래량은 3,606건으로 전달보다는 5.6%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4%, 최근 5년 평균보다 23.8% 증가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주택 매매량은 전달보다 8.8%,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3%, 최근 5년 평균보다 58.3% 줄었습니다.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전달에 비해서는 9.8%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14.2%, 최근 5년 평균에 비해서는 32.9%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전북지역에서 착공된 주택은 8,58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2%, 최근 10년 같은 기간 평균보다 26.1% 감소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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