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자투리 공간을 힐링과 학습 공간으로...서울시교육청, 틈새공간 깨우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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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학교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틈새 공간 깨우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학교에서 어디에도 쓰이지 못하는 공간을 학생의 쉼터나 학습터, 녹색 공간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입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틈새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학교와 구성원이 학교 공간혁신의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통해 미래교육과 사회변화 속에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성 개발을 자극하는 안전한 교육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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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학교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틈새 공간 깨우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학교에서 어디에도 쓰이지 못하는 공간을 학생의 쉼터나 학습터, 녹색 공간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입니다.
생태교육이나 반려식물 공간, 다락이나 수납공간, 작은 도서관, 야외교육관이나 테라스 등을 학교 상황이나 구성원 요구에 맞게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교육청은 내일(11월 1일)까지 학교 신청을 받은 뒤 다음 달 9일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예산을 나눠줄 계획입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틈새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학교와 구성원이 학교 공간혁신의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통해 미래교육과 사회변화 속에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성 개발을 자극하는 안전한 교육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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