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 여수센터 오픈… 여수의 '앵커스토어'로서 역할 기대

이윤정 2022. 10. 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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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K는 지난 29일 여수센터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갤러리K는 최근 수원센터, 인천센터, 미국 시애틀 센터를 이어 여수 센터까지 오픈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갤러리K 관계자는 여수센터 오픈과 관련하여 "여수센터 또한 '랜드마크'를 넘어 여수라는 도시가 가진 특성을 활용하고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앵커스토어'로서 역할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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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갤러리K는 지난 29일 여수센터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갤러리K)
갤러리K는 최근 수원센터, 인천센터, 미국 시애틀 센터를 이어 여수 센터까지 오픈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갤러리K가 새롭게 문을 여는 여수센터는 남해의 중앙에 위치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남해안을 모두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로, ‘여수 엑스포’ 이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인기를 끌어 연간 10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수는 또한 교통 편의성과 다양한 지역 인프라 등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의 ‘MICE 인증도시로’ 선정되어 비즈니스 고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경제와 관광의 도시로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갤러리K)
김정필 갤러리K 대표는 “K-POP이 끝없이 고공행진 하는 만큼, K-ART를 흥행시키고 한국미술을 대중화시키는데 갤러리K가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갤러리K 관계자는 여수센터 오픈과 관련하여 “여수센터 또한 ‘랜드마크’를 넘어 여수라는 도시가 가진 특성을 활용하고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앵커스토어’로서 역할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여수센터를 오픈하며 전국의 19개의 센터를 운영하게 된 갤러리K는 한국아트딜러협회와 한국미술렌탈협회의 후원기업으로 한국미술의 대중화와 함께 국내 예술발전에 기여하는 걸 목표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 및 확장 중에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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