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마련..조문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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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은 이태원 사고 사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국가 애도기간인 오늘(31)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서울광장에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서울광장 뿐만 아니라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구청 광장, 구청사 1층 로비 등에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가 오는 11월 5일까지 6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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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은 이태원 사고 사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국가 애도기간인 오늘(31)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서울광장에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합동분향소 공식 운영시간은 매일 8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분향소 주변에 경찰과 질서유지 인력을 배치,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서울광장 뿐만 아니라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구청 광장, 구청사 1층 로비 등에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가 오는 11월 5일까지 6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관할 구청인 용산구가 오늘(31일)일 오전 10시 30분 운영을 시작했으며, 각 자치구는 순차적으로 오늘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치구별 운영 장소 및 운영 시간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각 자치구는 국가 애도 기간 중 자치구 주관 및 민간 축제에 대해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추모 분위기를 저해할 수 있는 행사를 자제할 방침이다. 또한 유가족에 대해 자치구 직원 1:1 연결을 통해 장례 지원 및 유가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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