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육동 가을 미나리 첫 출하…1kg에 1만2000원
정우용 기자 2022. 10. 31. 14:32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 가을 미나리가 첫 출하됐다.
31일 경산시에 따르면 용성면 육동 김현규씨 등 3 농가에서 재배한 가을 미나리가 출하됐다.
이날 출하된 미나리는 친환경 농법과 청정지하수로 재배해 1kg에 1만2000원으로 용성농협에 출하됐다.
경산시는 지난 2005년 육동에 미나리 재배단지를 조성해 지역 특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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