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영상회의 '리모트미팅' 3D아바타로 日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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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가 일본 영상회의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17년 간 일본 원격 시장을 선도해온 알서포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재택근무 솔루션 '리모트뷰',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과 영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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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가 일본 영상회의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알서포트는 지난 26~28일 3일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 매세에서 열린 일본 최대 IT 전시회 '재팬 IT 위크 2022(이하 IT위크)'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17년 간 일본 원격 시장을 선도해온 알서포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재택근무 솔루션 '리모트뷰',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과 영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알서포트는 지난 2005년부터 '리모트뷰', '리모트콜' 제품을 중심으로 NTT도코모, 샤프 등 대기업을 공략했다. 지난 2020년 일본 클라우드 원격 솔루션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번 IT위크에서는 '리모트미팅'의 인간형 3D아바타 기능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알서포트 부스를 방문해 '리모트미팅'을 직접 시연해본 관람객들은 “다른 영상회의 제품의 아바타 보다 훨씬 귀엽고 자연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일본 정부는 '디지털청'을 출범시켰다.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면서 향후 일본 재택근무, 화상회의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알서포트는 보수적인 일본에서 가장 까다로운 금융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제품 성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일본에서 축적해온 레퍼런스, 노하우와 더불어 '리모트미팅'의 차별적인 사용 편의성과 인간형 3D아바타 등 일본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다양한 기능으로 일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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