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더’, KPGA 최종전 ‘LG SIGNATURE 챔피언십’ 총상금 13억 대회로

김도헌 기자 2022. 10. 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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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31일, "2022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총상금 1억 원을 증액해 총상금 13억 원 대회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11월 10일부터 나흘 간 경기 파주시에 있는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당초 예정보다 총상금이 1억 원 증가하면서 우승상금도 2억4000만 원에서 2000만 원 증가한 2억6000만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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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31일, “2022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총상금 1억 원을 증액해 총상금 13억 원 대회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11월 10일부터 나흘 간 경기 파주시에 있는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당초 예정보다 총상금이 1억 원 증가하면서 우승상금도 2억4000만 원에서 2000만 원 증가한 2억6000만원으로 진행된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3년 만에 최초로 유관중으로 개최된다. 입장권은 주중권(1만 원), 주말권(2만 원)으로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으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고 현장 티켓 부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대회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매년 진행해왔던 ‘우승자 맞히기’, ‘시청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응원 이벤트도 마련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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