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태백시장 "기업 번창해야 지역도 발전"

배연호 2022. 10. 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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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체 간담회가 31일 장성농공단지 회의실에서 열렸다.

태백시는 2023년 기업지원제도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철암·장성 농공단지, 동점산업단지 등 입주업체 관계자 20여 명으로부터 등 건의 및 애로를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기업이 발전해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태백시 발전도 가능할 것"이라며 "함께 살리고 잘 사는 상생 경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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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체 간담회…건의 및 애로 청취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체 간담회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체 간담회가 31일 장성농공단지 회의실에서 열렸다.

태백시는 2023년 기업지원제도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철암·장성 농공단지, 동점산업단지 등 입주업체 관계자 20여 명으로부터 등 건의 및 애로를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체 간담회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체 간담회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상호 태백시장은 "기업이 발전해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태백시 발전도 가능할 것"이라며 "함께 살리고 잘 사는 상생 경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상주 기업들이 번창해야 지역의 경기가 살아난다"며 "지역 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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